유럽 승용차 판매 부진, 한국차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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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승용차 판매 부진, 한국차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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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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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6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10월중 유럽 26개국의 승용차판매결과에 따르면 총 116만4천대가 판매되어 전년도 동월대비 2.6%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국별로는 독일이 28만9천대, 이탈리아는18만4천대, 프랑스15만9천대, 영국15만2천대,스페인 10만7천대 순입니다. EU신규 가입국은 헝가리가 1만7천대, 폴란드1만5천대, 체코 1만대 순으로 신규가입 10개국은 EU전체 비중에서 5%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에 대해 메이커별로 살펴보면 폭스바겐이 13만4천대, 르노가11만2천대, 오펠은 9만2천대, FORD 9만대이고 메르세데스가 6만2천대, 도요타는5만9천대,  BMW 4만9천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한편 한국차인 현대는 2만5천5백대, 기아차는 1만7천백대를 판매, 총 4만2천대가 판매되었고 전년 동기 대비 13.7%가 증가하여 2002년.12월부터 34개월째 연속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euko24.com 김홍민 bogykim@ke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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