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주회는 이 효진 양에게 매우 의미 있는 명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네이가우스(피아니스트)교수의 제자이며 동양인 최초이자 마지막 제자이기 때문이다.

그간.피아니스트-"네이가우스"교수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곡목으로 러시아 뿐 아니라 유럽등..세계 음악인들에게 감동과 감탄을 주었던 그의 음악적 가치와 수준을 높이 평가한 피아니스트 였다.

마지막 제자인 한국인 "이 효진"양은 라흐마니노프곡을 전수받아 러시아.독일을 발판삼아.유럽 등지에서 폭 넓은 독주활동을 통해  입증시켜 왔던 경력과 수상은 개인의 명예이자 한국을 빛낸  음악 예술가로 지목되고 있다.

끝으로 한국인 피아니스트-이 효진양의 이번 독주로 제2의 네이가우스의 "맥"을 기대하며 러시아 시민들과 한국 교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이 될 중요한 무대로 보고있다.
(독주일:2003년 5월25일(일)-18:00. 장소:모스크바 돔.꼼빠지또로프 발쇼이 잘)

                   <피아니스트 이효진  학력과 경력>
2002.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석사과정 우수졸업
2000.  독일 이바하 국립 쇼팽아카데미 수학경력 국제콩쿨입상
2001.8. Internationaler Klavirwettbewerb "Romantischer Stern" 2001 입상(독일)
2002.10. Associazione "Amici della Musica di Vicenza"주최
            "Interpretazion Musicale e Pedagogia" 3등 (이태리)
2002.12. International Competition Young Performer "21st Century Art" 2등 (우크라이나)연주경력
1994-2002 매년 "다수의 제자음악회 및 챔버컨서트" 연주.
1998.5.  Moscow Great Hall Symphony Orchestra 와 협연 (차이코프스키 그랜드 홀)
2000.11  러시아 국립예술인협회 초청연주(모스크바 예술인회관)
2000.12  The School of Artobolrevskaya 독주회(모스크바)
2001.12  Rachmaninov Sociaty(라흐마니노프 협회,모스크바)초청연주
2002.12  모스크바 불가리아 문화원 국제콩쿨 입상자 초청연주회 피아노 독주
<사사 경력>
김용배   이성균  이문경 이경희
E.Malinin (차이코프스키 음악원교수,네이가우스 수제자,바르샤바 쇼팽콩쿨 입상자 차이코프스키 콩쿨 심사위원)
V.Merzhanov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라흐마니노프 국제콩쿨 심사위원 및다수
                  국제콩쿨 심사위원)
N.Shtarkman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심사위원및다수
                 국제 콩쿨 심사위
러시아=신성준기자<www.dongpo.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