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시장개척단 2백60만불 계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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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시장개척단 2백60만불 계약 달성
  • 뉴질랜드타임즈
  • 승인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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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시장개척단이 84명의 Buyer와 7백51만불의 상담을 통해 20건 2백58만9천불의 계약고를 올렸다.

울산시는 지난 8월28일부터 9월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멜버른 등 대양주 지역에 지역기업체 7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올리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국가별 계약고를 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45명의 Buyer와 2백13만5천불의 상담액 중 62만8천불을, 호주 멜버른에서는 32명의 Buyer와 5백37만5천불의 상담액 중 1백96만1천불을 각각 계약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 한 관계자는“뉴질랜드와 호주는 한국 기업 입장에서보면 시장이 작고 경쟁력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일단 수출에 성공하면 거래선을 자주 바꾸지 않고 마진이 높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개척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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