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민상점 절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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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민상점 절도 증가
  • KBS
  • 승인 2005.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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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지역의 교민 일반상점에서의 절도사건이 증가해 교민들의 불안이 커간다고 합니다.

최근 아르바이트생이 관리하는 상황에서 바쁜 틈을 이용해 직원관리실에 침입해 핸드백과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가게주인들에 따르면 물건 훔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사소한 절도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또 도둑을 쫓아가고 싶지만 혹시 부상을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눈감아주는 경우가 비일비재입니다.

현재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는 있지만 교민들은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보다는 동종업체끼리 피해사례 등의 정보교환만을 통해 주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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