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서 한국문학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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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서 한국문학 ‘설파’
  • 이은희
  • 승인 200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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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 맞아 황석영씨등 총 62명 방문
프랑크푸르트의 가을 도서전시회와 쌍벽을 이루는 라이프치히의 봄 도서전시회를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시회 한국주빈국 조직위원회 로고. ‘엔터 코리아’ 라는 표식은 컴퓨터의 엔터키에 착안한 것으로 한국문학의 현대성과 현재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전후해서 올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시회의 한국 주빈국 행사가 본격화된다. 총 62명의 한국 작가가 3월 라이프치히 도서전을 시작으로 4월 독일 서부, 5월 독일 북부, 6월 독일 남부, 9월 베를린, 10월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하게 된다. ▲ 황석영

한국작가순회 프로그램의 첫 기착지인 라이프치히와 주변도시에서 열리는 3월 행사에는 이문열, 황석영 10인과 고은 등 시인 6인을 포함 총 16일의 작가들이 이 일대를 방문한다. 7일 동안 작품낭독, 작가와의 대화, 한국문화 토론회가 개최된다. 평론가로는 최원식씨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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