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는 많은 미국인들이 독일과 프랑스의 태도에 대해서 은혜를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며 그 덕분에 점차 독일 프랑스산 물건들 수입 보이코트의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다. 일부에선 이미 피를 본 독일기업들도 있다 한다. 그런데 이런 독일상품불매의 목소리를 전파시키는데 앞장서는 것이 http://www.germanystinks.com 과 같은 반독사이트들이다. 이 사이트는 대문페이지에 오만한 독일국가를 흉내내 "모든 것 위의 미국"("USA uber (sic!) alles!")이라고 쓰고 있다. 독일언론(슈피겔언라인)에 보도된 이들 사이트들을 방문해 보려니 벌써 불통이다. 그새 독일애들이 가서 융단폭격을 퍼부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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