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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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4.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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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에게 우수한 건강검진 혜택 제공”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과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연)는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과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한총연은 “회원들에게 우수한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력을 계속 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한총연은 그동안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대형호텔, 면세점, 대형병원, 법무법인, 사이버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해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됐으며, 현직 한인회장 26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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