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수출 위기 비상 대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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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수출 위기 비상 대책 간담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3.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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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산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긴급 수출 위기 비상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자문위원장 위촉식에서  (왼쪽부터) 안경률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월드옥타 차봉규 이사장과 장영식 회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산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출 위기 비상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자문위원장 위촉식에서 (왼쪽부터) 안경률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월드옥타 차봉규 이사장과 장영식 회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 산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안경률)은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출 위기 비상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김성원 의원, 최형두 의원,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월드옥타 장영식 회장과 차봉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및 제도 개선 방안,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간담회에 앞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장 위촉식도 열렸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고, 부위원장 16명 등 총 302명이 자문·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 

안경률 원장은 “모국의 경제·무역위기에 대해 재외 경제인들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드옥타와 연구원이 제2의 금모으기 애국운동 정신으로 위기 타개에 앞장서겠다”며 “국내외 무역인들이 원팀 정신으로 모국의 경제적 번영과 재도약을 위한 무역적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기간인 4월 19일 일본 도쿄 스미토모 세미나실에서 일본과 글로벌 통상환경을 진단하고 재외 무역인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하는 춘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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