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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재외동포청은 서울에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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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재외동포청은 서울에 설치해야 합니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3.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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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재외동포청의 서울 설치 주장하는 성명서 발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클락 서울호텔에서 아시아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로 구성된 회원들과 총연 임원단, 내빈 등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지난해 7월 12~14일 필리핀 클락에서 열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 총회 참석자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오는 6월 재외동포청 출범이 확정된 가운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윤희)가 재외동포청 청사의 서울특별시 지역 설치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시아총연은 3월 16일 “재외동포청은 서울에 설치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아시아 22개국 70여 한인회를 대표하는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재외동포청 청사의 서울특별시 지역 설치를 강력히 주장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총연은 “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영사, 법무, 병무, 교육 등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며, 재외동포재단의 기존 사업인 동포단체 교류,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차세대 동포교육 및 문화홍보사업을 원활히 승계해 확대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외동포 업무 유관기관들과의 효율적인 업무연계성을 고려할 때, 재외동포청 청사 입지로서 서울특별시와 비견할 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이 재외동포사회의 집약된 여론”이라고 주장했다. 

또 “세계 각국에서 모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들의 업무 목적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을 포괄한다”며 “서울은 그 자체로 업무의 필요성과 접촉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타지역으로의 접근성 및 편의성도 가장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주장을 뒷받침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재외동포청은 서울에 설치해야 합니다. 

750만 재외동포를 총괄 지원할 재외동포청 신설을 충심으로 환영합니다. 

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영사, 법무, 병무, 교육 등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며, 재외동포재단의 기존 사업인 동포단체 교류,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차세대 동포교육 및 문화홍보사업을 원활히 승계해 확대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들의 업무 목적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을 포괄합니다. 서울은 그 자체로 업무의 필요성과 접촉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 및 편의성도 가장 높습니다. 

또한 재외동포 업무 유관기관들과의 효율적인 업무연계성을 고려할 때, 재외동포청 청사 입지로서 서울특별시와 비견할 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이 재외동포사회의 집약된 여론입니다. 

이에 우리 아시아 22개국 70여 한인회를 대표하는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재외동포청 청사의 서울특별시 지역 설치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2023년 3월 16일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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