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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멘 인도적 위기 대응에 1,85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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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멘 인도적 위기 대응에 1,850만 달러 지원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3.03.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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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서 열린 고위급 공약회의서 시행 계획 발표

정부가 지난 2월 27일 열린 ‘예멘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한 고위급 공약회의’에서 올해 약 1,850만 달러(약 240억 원) 규모의 인도적 계획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우리 정부의 지원은 현지 식량난 해소, 취약 계층 지원 등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스위스와 스웨덴 정부가 함께 주최했으며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를 비롯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외교장관, 요한 포셀 스웨덴 국제개발통상장관, 마틴 그리피스 유엔사무차장 겸 긴급구호조정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년(2022년) 정부군과 후티 반군 간의 6개월 휴전으로 예멘 내 위기 상황이 일부 완화되었다고 평가하면서도,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기여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에 따르면 올해 예멘 인구의 약 65%에 달하는 2,160만 명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소요비용은 43억 달러 가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모두 31개국이 약 12억 달러 지원을 공약했으며 공약액 기준으로 1,850달러 지원을 약속한 우리나라는 이 중 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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