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오는 10월 인천서 세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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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오는 10월 인천서 세계대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2.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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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세계대회 후에는 동남아여행
‘제18회 월드킴와 세계대회’ 개회식이 지난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월드킴와 세계대회’ 개회식 참석자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 회장 문정균) 2023년도 세계대회가 오는 10월 17~20일 인천에서 열린다. 

월드킴와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임원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미국, 독일, 호주에서 상임고문, 고문, 임원, 이사 등 25명이 참석했다.  

월드킴와는 참가비를 450달러(3박 8식 포함), 전야제 참가비를 100달러(1식 포함)로 정하고, 세계대회 후 진행되는 동남아 여행은 참가자 각자가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호텔 등 개최 장소를 추후 확정되는대로 회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전 세계 국제결혼 여성들의 모임인 월드킴와는 매년 가을 모든 회원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열어 회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 지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2022년도 세계대회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등 6개국에서 회원 14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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