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관저서 설 행사…한인회장에 선언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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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관저서 설 행사…한인회장에 선언서 전달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2.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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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서에 ‘찰스 윤의 날’ 선포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지난 2월 2일 자신의 관저인 그레이시 멘션에서 ‘2023 설 행사’를 개최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들과 지역 정치인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가 초청돼 함께 음력설을 축하하고 기념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커뮤니티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에릭 애덤스 시장으로부터 개인 명의의 선언서를 전달받았다.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은 이 선언서에서 2023년 2월 2일을 ‘찰스 윤의 날’로 선포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으로부터 선언서를 전달 받고,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위니 그래코 뉴욕시장 특별 고문 겸 아태계 담당 국장 (사진 뉴욕시장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으로부터 선언서를 전달 받고,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위니 그래코 뉴욕시장 특별 고문 겸 아태계 담당 국장 (사진 뉴욕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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