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23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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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3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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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반기 각 5개월 동안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 직접 체험

외교부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3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013년부터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공공외교 이해도 및 국제 역량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선발인원을 30명에서 38명으로 증원했다. 

올해 선발된 현장실습원은 상·하반기 각 5개월 동안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현장실습원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공공외교 활동 및 국제 업무에 관심있는 만 29세 이하인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왕복항공료, 체재비, 여행자보험, 의료지원비, 사증 발급비 등이 지원되며, 특수지의 경우 특수지 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선발 기준으로는 어학 능력, 가점 부여 사항(국가유공자, 취업 취약계층, 지방인재,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자세한 정보는 ‘2023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사이트(mofa-hml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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