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총연,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 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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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총연,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 씨 홍보대사 위촉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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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은 지난 1월 18일 서울 정동 프란시스코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서울 문화투데이 문화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대상을 수상한 임동창 씨의 수상을 축하하고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윤희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왼쪽)은 지난 1월 18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서울 문화투데이 문화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대상을 수상한 임동창 씨의 수상을 축하하고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 이하 아총연)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 씨를 아총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현재 ‘풍류학교’ 마스터 (사)어엿비예술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임동창 씨는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한 음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18일에는 한국형 크로스 오버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 장르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 문화투데이가 주최하는 ‘제14회 서울 문화투데이 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특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희 아총연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임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아총연은 “아총연 행사 등 조직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임동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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