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서울서 사흘간 ‘집행부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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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서울서 사흘간 ‘집행부 워크숍’ 가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1.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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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업계획 실행방안 논의…4월 도쿄서 개최하는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계획 점검
월드옥타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코트야드 메이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2023년 21대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코트야드 메이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2023년 21대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코트야드 메이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2023년 21대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장영식 회장을 비롯한 21대 월드옥타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해 2022년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계획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글로벌 해외 취업 지원사업 ▲교포 무역인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논의하는 한편, 오는 4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계획도 점검했다.

아울러 본부사무국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업무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19일에는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만나 신년 간담회도 가졌다.

장영식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처를 위한 선제적 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소통으로 화합하고 혁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방안 활로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대회에는 월드옥타 회원을 포함해 유관기관 및 수출기업 관계자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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