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에 신규 지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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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에 신규 지회 설립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12.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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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지회장에 심희준 Cana System 대표
심희준 월드옥타 포트리지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미국 동부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뉴저지주 포트리에 신규 지회를 설립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포트리지회 설립은 지난 12월 8일 열린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월드옥타는 67개국에 142개 지회를 두게 됐다.

포트리지회 초대 지회장으로는 심희준 Cana System 대표가 임명됐다. 심희준 지회장은 Panasonic에서 총괄 매니저로 오랜 기간 근무를 해왔으며, 2014년부터 전공 분야인 IT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심 지회장은 “미국 동부지역 내 경제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트리지회가 대한민국 경제 영토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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