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중부 지역 16개 한국학교 대표자 25명 참석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조수진)는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11월 12~13일 양일간 미국 필라델피아 인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플리머스 미팅'에서 ‘2022 교장단 연수 및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에 소속된 16개 한국학교 대표자 25명이 참석했다. 권근혁 재외동포재단 뉴욕 주재관과 이주희 주뉴욕한국교육원장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경애 필라임마누엘한국학교 교장의 First Aid Kits 워크숍과 김근규 델라웨어 그레이스한국학교 교장의 CPR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치 워크숍, 박기태 반크 단장의 ‘현시대 독립운동가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장단 역량강화’ 강연, 라운드테이블 토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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