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평화와 공존을 위한 글로벌 한인의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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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평화와 공존을 위한 글로벌 한인의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9.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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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20분간…유튜브 생중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9월 15일 오전 9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평화와 공존을 위한 글로벌 한인의 공공외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17회 제주포럼(9.14~16)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Jeju Forum 제주포럼’(https://www.youtube.com/channel/UCEfXcYGts940flEWiBwtySA)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유미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퍼스트레이디와 박소희 배우(재일동포 3세, ‘파친코’ 출연)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 732만 재외동포들은 대한민국의 국격 및 국익향상을 위한 중요한 공공외교의 역할자”라며 “이번 세미나는 재외동포들이 거주국과 모국 간의 상생발전뿐만 아니라 평화와 공존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관심사에 대해서도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수행할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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