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국제실명구호NGO 비전케어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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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 국제실명구호NGO 비전케어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8.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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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전문 제약회사 대우제약은 지난 8월 19일 대우제약 서울본부에서 사단법인 비전케어에 국제실명구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비전케어)
안과전문 제약회사 대우제약은 지난 8월 19일 대우제약 서울본부에서 사단법인 비전케어에 국제실명구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비전케어)

안과전문 제약회사 대우제약(대표이사 지용훈)은 지난 8월 19일 대우제약 서울본부에서 사단법인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에 국제실명구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비전케어는 2001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실명구호NGO로, 전 세계 39개국에서 실명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명구호활동을 전개하며 17만여명에게 안과 진료를, 2만7천여명에게 무료개안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현지의 안과 의료진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해 의료진 자립을 도모하고, 안보건 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와 보건소를 중심으로 안검진 사업을 진행하는 중장기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지용훈 대우제약 대표이사는 “평소 소외되고 취약한 지역에서 실명의 위험에 빠진 전 세계 이웃들을 위한 실명구호활동으로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비전케어와 동행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우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특히 안과전문 제약회사로서 실명구호활동을 위한 노력에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비전케어로 전달된 후원금은 열악한 안보건 환경 속에서 실명의 위험에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한 실명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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