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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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사회,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8.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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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한인회, 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공동 주최

한인단체장들과 뉴욕 정치인 등 150여명 참석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 뉴욕한인회)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 뉴욕한인회)

주뉴욕한국총영사관(총영사 정병화),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회장 유진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종원)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뉴욕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각계각층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 뉴욕한인회)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만세삼창 하는 참석자들 (사진 뉴욕한인회)

한인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그레이스 멩 미 연방하원의원,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론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닐리 로직 뉴욕주 하원의원, 멜린다 캐츠 퀸즈 검사장, 살 스칼라토 뉴욕주한국전참전용사회장, 케빈 리빙스턴 100수츠 회장 등 뉴욕 정치인들과 단체장들이 함께 했다.

행사는 정병화 주뉴욕총영사의 윤석열 대통령 경축사 대독을 시작으로 주요 참석자들의 기념사와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현지 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뉴욕 지역 한인들의 높은 기여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를 지나 전쟁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다며, 한국인들이 갖는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말했다.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 뉴욕한인회)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찰스 윤 회장(왼쪽)이 유진희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는 독립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고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유진희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캐시 호클 뉴욕주지사와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뉴욕한인회에 선언문을 전달했다.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사진 뉴욕한인회)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렸다. 캐시호클 뉴욕주지사 일레인 보좌관이 선언문을 찰스 윤 회장에 전달하고,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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