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남가주 한인 정치인 보좌관 네트워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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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남가주 한인 정치인 보좌관 네트워크 행사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7.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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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은 지난 7월 14일 저녁 남가주지역 정치인의 전·현직 한인 보좌관 30여명을 관저로 초청해 ‘2022 한인 정치인 보좌관 네트워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은 지난 7월 14일 저녁 남가주지역 정치인의 전·현직 한인 보좌관 30여명을 관저로 초청해 ‘2022 한인 정치인 보좌관 네트워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 7월 14일 저녁 남가주지역 정치인의 전·현직 한인 보좌관 30여명을 관저로 초청해 ‘2022 한인 정치인 보좌관 네트워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정치인들과 한인커뮤니티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인 보좌관들의 상호 교류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1년 처음 시작,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특히 ‘한인 정체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데이비드 강 USC 한국학연구소 소장과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박소희 씨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지키기 위해 애써온 삶에 대해 참석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A총영사관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인 보좌관들이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인이라는 정체성을 공통분모로 상호 간에 폭넓게 교류하고, 한인 정치력 신장과 나아가 한미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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