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참전용사 초청 위로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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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참전용사 초청 위로행사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6.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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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200여명 초청해 한식으로 식사 대접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미국 루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참전용사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한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미국 루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참전용사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한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회장 정명훈)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미국 루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참전용사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한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정명훈 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박요한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 김주현 주휴스턴총영사관 영사 등도 함께 자리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행사 진행을 도왔다.  

정명훈 회장은 지난 15년 동안 이 행사를 위해 봉사해 온 썬 킴 회장에게 휴전선 철조망과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탄피 등을 녹여 만든 ‘한반도 평화 메달’을 증정했다.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미국 루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참전용사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한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미국 루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참전용사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한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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