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독일지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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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독일지회 창립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6.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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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지회장에 정명열 전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장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월드킴와, 총회장 문정균)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모임에는 월드킴와 독일지회의 창립을 고대해 온 독일 내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이 함부르크,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본, 뒤셀도르프 등 각지에서 참석했으며, 월드킴와 문정균 총회장과 김은혜 부이사장, 강부영 주본분관 환경관,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재독한인간호협회 김옥순 회장과 윤행자 고문 등도 참석해 월드킴와 독일지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인사말 하는 정명열 월드킴와 독일지회장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정명열 지회장은 “독일에 다른 한인단체들은 많이 있는데 국제결혼 한인여성 단체는 없어 아쉬웠다”며 “마침 독일에 거주하는 문정균 씨가 월드킴와 총회장을 맡게 되면서 정명열, 김흥순, 문정균 세 사람이 추진위원으로 월드킴와 독일지회 창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단체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문정균 총회장은 “월드킴와는 세계 각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원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다민족 사회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여성들의 권익증진, 조국의 국위선양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며 “월드킴와 제6대 총회장을 역임한 정명열 고문이 독일지회장을 맡게 돼 든든하다”고 축사했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축사하는 문정균 월드킴와 총회장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월드킴와 독일지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을 방문한 김은혜 부이사장은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예자(미국명: 리아 암스트롱) 고문의 축사를 대독했다. 김 고문은 축사에서 “독일은 문정균 현 총회장, 제6대 정명열 총회장, 김흥순 감사 등의 거주국으로 훌륭한 인재들과 지도자들이 많다”며 “총회장을 역임한 정명열 고문이 오랜 세월 쌓아온 경륜을 바탕으로 독일지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식사를 함께 하며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새 임원진 구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명열 지회장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킴와 세계대회에 대해 소개하고, 이와 연계해 진행하는 고국탐방여행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월드킴와 독일지회 임원과 김은혜 부이사장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이하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6월 22일 독일 보훔 바텐사이트에 있는 파라다이스 식당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지회장으로 정명열 월드킴와 고문을 추대했다. 월드킴와 독일지회 임원과 김은혜 부이사장 (사진 월드킴와 독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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