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71회 교사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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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71회 교사연수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6.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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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교사의 역량 강화’ 주제…한국학교 관계자 100여명 참가

모범교사상 시상과 ‘제2회 차세대 교사 워크숍’도 함께 진행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욕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강성방)는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욕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하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사연수회는 미국 동북부 지역 한국학교 교사, 차세대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교사의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욕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더 나은 소통 교육 시간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의 기조강연(주제: ‘한국학교의 정체성’-한인 디아스포라의 정체성 그리고 지구촌 시대 공동체 의식)을 시작으로 ▲오감을 이용한 한글학습 ▲Art Therapy 워크숍을 통한 마음 읽기 그리고 더 나은 소통 교육 ▲청소년에겐 동기부여가 답이다 ▲통합적 수행평가(IPA)를 담은 한국어 수업 ▲과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욕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1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모범교사상 시상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연수회에서는 모범교사상 시상과 ‘제2회 차세대 교사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차세대 워크숍은 전후석 감독의 기조강연(주제: ‘디아스포라는 미래다’)과 한국어 교직 실무, 한국학교 100년과 차세대 교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이번 교사 연수회는 재외동포재단이, 차세대 교사 워크숍은 주뉴욕한국교육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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