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퍼스지회, ‘소규모 지역활성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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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퍼스지회, ‘소규모 지역활성화 회의’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6.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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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지역 지회들과 지회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월드옥타 퍼스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소규모 지역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퍼스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퍼스 소재 더 바인스 리조트에서 ‘2022년 소규모 지역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 퍼스지회(회장 김원호)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퍼스 소재 더 바인스 리조트에서 ‘2022년 소규모 지역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대양주 지역 회원 간 단합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한인 경제인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퍼스지회를 주축으로 월드옥타 대양주 지역 지회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월드옥타 정광수 대양주 지역담당 부회장이 ‘대양주 활성화 방향’, 은상태 시드니지회 사업분과위원회 담당 부회장이 ‘성공적인 글로벌마케터 사업을 통한 소규모 지회활성화 방안’, 신용하 디지털옥타추진위원회 부위원장 ‘호주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대양주 지역 교민사회가 많이 침체되고 회원들의 사업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들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월드옥타 선배, 후배, 동료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월드옥타는 대양주 지역의 지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보 공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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