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 멕시코 한인회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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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 멕시코 한인회관 방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5.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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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운영위원회로 멕시코시티에 모인 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과 운영위원들, 한인회관 찾아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멕시코에 모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이 지난 5월 5일 멕시코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사진 멕시코한인회)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멕시코에 모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이 지난 5월 5일 멕시코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사진 멕시코한인회)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멕시코에 모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이 지난 5월 5일 멕시코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에 따르면, 김성곤 이사장과 운영위원 일행은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멕시코시티 소재 멕시코한인회관을 방문해 한글학교 교실과 강당을 둘러보고 한인회의 활동사항과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멕시코에 모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이 지난 5월 5일 멕시코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사진 멕시코한인회)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멕시코에 모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이 지난 5월 5일 멕시코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사진 멕시코한인회)

이 자리에서 박상권 멕시코한인회관 운영위원장과 양민정 멕시코한글학교장은 한인회관이 연한이 오래된 건물 특성상 매년 보수가 필요한데다 최근 지진의 영향으로 긴급 보수 공사가 필요한 상황을 설명하며 수리비 지원을 동포재단 측에 요청했고, 김성곤 이사장은 지원을 약속했다. 

엄기웅 멕시코한인회장은 방문단에 한인회의 지난 활동과 함께 올해 사업으로 ‘제1회 한국 이민자의 날 행사’, ‘제2회 동포 청소년 진로 상담회’, ‘제1회 코리아 페스티벌’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소개했고, 이에 심상만 회장은 멕시코한인회의 지난 활동에 대해 “코로나19 시기에 동포들의 필요에 맞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매우 모범적으로 운영됐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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