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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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3.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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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둥이’인 한인사회 원로의 선창으로 다함께 만세삼창
몽골한인회는 3월 1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선진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몽골한인회)
몽골한인회는 3월 1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선진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몽골한인회)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는 3월 1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선진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호선 한인회장, 김철상 주몽골대사관 참사관, 한인사회 단체장을 비롯한 교민들이 참석했다.

몽골한인회는 3월 1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선진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몽골한인회)
몽골한인회는 3월 1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선진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몽골한인회)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영상 시청 후, 박호선 한인회장의 축사와 독립선언서 전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이 있었고, 몽골한인회 원로이자 ‘해방둥이’인 김일수 원로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은 다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한편, 기념식 후에는 제15대 몽골한인회 2022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감사보고가 있었고, 2022년 사업계획 심의안 발표 및 가결, 한인회 정관의 일부 개정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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