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총연, 4월 라오스서 정기총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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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총연, 4월 라오스서 정기총회 연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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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방콕 임시이사회 이후 2년 만에 공식 대면 모임 추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 EASTIN THANA CITY GOLF RESORT에서 금년 사업을 점검하는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12월 13~15일 태국 방콕 EASTIN THANA CITY GOLF RESORT에서 열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임시이사회 참석자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아총연)는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아총연은 2월 14일 공문을 통해 회원들에게 정기총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문에서 심상만 아총연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 방콕 임시이사회를 마지막으로 아총연이 회동을 못한 채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며 “이제 임기 마지막 시점을 앞두고 함께 한 임원 및 회장님들, 그리고 신임 회장님들을 모시고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심 회장은 “밀려 있던 업무감사를 비롯해 그동안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저의 마지막 소임을 하고자 한다”며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이 정상화되지 않아 왕래의 어려움이 다소 있겠으나 가능한 회장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 준비위원장은 권혁창 아총연 부회장이 맡았다. 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면과 비대면을 함께 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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