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 한동대 교수와 신선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교장 강연…주니어평통 위촉장 전수식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협의회장 박남종)는 지난 1월 22일 오후 2시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2022 청년·주니어 평화통일 강연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는 정진호 한동대 교수가 ‘한반도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주제로, 신선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교장이 ‘더 큰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총 4시간에 걸쳐 강의했다.
강연 후에는 베트남 거주 재외동포 청소년 25명에 대한 제3기 베트남협의회 주니어평통 위촉장 전수식도 있었다.
강연회에 앞서서는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와 하노이지회 청년분과 자문위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통일된 베트남의 현재 모습’ 영상(호치민: https://youtu.be/9nL1fGqXisQ, 하노이: https://youtu.be/d4MEnLbcges)과 주북한베트남대사와 주한베트남대사를 지낸 팜 띠엔 번 대사의 ‘베트남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과 한반도 종전 선언의 필요성’에 대한 인터뷰 영상(https://youtu.be/JBCFy74o_gE)이 상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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