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NAKS 학술대회 등 상반기 사업 논의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는 지난 1월 7~8일 이틀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우드랜드 워터웨이 매리엇 호텔에서 집행부 및 지역협의회 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기 2년차인 20대 NAKS 집행부 임원과 14개 지역협의회장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40회 NAKS 학술대회를 포함한 올해 상반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NAKS 이사회 및 20대 집행부는 사업 활동과 진행 과정을 보고했고, 14개 지역협의회는 각 협의회별 특색 있는 행사를 소개했다.
NAKS 집행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올해는 7월 14~16일 텍사스 휴스턴 우드랜드 워터웨이 매리엇 호텔에서 대면 방식으로 열리게 됨을 알리며 각 지역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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