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미주한인의날 기념 특별 대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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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미주한인의날 기념 특별 대담 진행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1.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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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 이민 역사 알리기 위해 마련…찰스 윤 한인회장이 장태한 교수와 대담

1월 13일 오후 7시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 통해 중계 
미국 뉴욕한인회는 1월 13일 제119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특별 대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회를 맡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왼쪽)과 미국 이민사 전문가인 에드워드 장 교수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는 1월 13일 제119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특별 대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회를 맡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왼쪽)과 이민사 전문가인 장태한 UC리버사이드대 소수인종학과 교수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1월 13일 제119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특별 대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후세들에게 미국 내 한인 이민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직접 사회자로 나서 이민사 전문가인 장태한 UC리버사이드대 소수인종학과 교수와 대담을 나눈다. 

대담은 한인 차세대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며, 1월 13일 오후 7시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에서 시청할 수 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미국 내 한인 이민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에 보다 많은 후세들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미국 내 한인 역사 알리기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매년 1월 13일 뉴욕한인의 밤 행사를 겸해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급증으로 인해 해당 행사를 2월 24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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