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산하 7개국 자문위원들, 화상으로 신년 인사 나누고 1분기 사업계획 공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협의회장 엄경호)는 1월 6일 오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엄경호 협의회장과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은 대면으로 자리를 함께 했고,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몰디브 등 6개국 자문위원들은 온라인으로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엄경호 협의회장 신년 인사 ▲지회장 및 분회장 업무보고 ▲2022년 통일강연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 계획보고 ▲자문위원 의견 발표 및 신년인사 ▲우리의 소원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각국 자문위원들은 신년을 맞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엄경호 협의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앞장서 줄 것과 2022년 1분기 사업으로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될 통일강연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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