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세계한상대회, 국내외 기업인 글로벌 네트워킹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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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세계한상대회, 국내외 기업인 글로벌 네트워킹 활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10.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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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네트워킹 활성화…한상과 국내기관 간 교류도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 간 교류뿐만 아니라 국내기관과의 협력까지 국내외 기업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9일 열린 리딩CEO포럼 참가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10월 1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리딩CEO포럼 참가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 간 교류뿐만 아니라 국내기관과의 협력까지 국내외 기업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회 첫날인 19인에는 해외에서 굴지의 기업을 운영하는 한상기업인의 네트워킹 모임인 ‘리딩CEO포럼’이 개최됐고, 젊은 한상기업인들의 모임인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 중이다.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 간 교류뿐만 아니라 국내기관과의 협력까지 국내외 기업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9일 열린 한상포럼 참가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10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한상포럼 참가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20일에는 숨겨진 한상기업인을 발굴하고 리딩CEO와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가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상포럼’이 올해 처음 실시됐다.  

한상과 국내기관 간의 교류도 이어졌다. 미국 5개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 간 교류뿐만 아니라 국내기관과의 협력까지 국내외 기업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일 열린 글로벌한상드림 총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10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글로벌한상드림 총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인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만든 단체인 ‘(사)글로벌한상드림’은 10월 20일 총회를 열고 국내외 한인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의했고, ‘(사)벤처기업협회’는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해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총회 및 20주년 기념식 개최했다. 

아울러, 대회 주관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기원과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상의 가치와 한상네트워크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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