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한상넷(https://www.hansang.net) 통해 무료 등록 가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온라인 참가 등록기간을 10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9~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되는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개·폐회식, 기업IR, 세미나, 현장쇼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참가 등록은 한국시간 기준 10월 10일까지 한상넷(https://www.hansang.net)을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가 등록은 9월 30일 마감됐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오프라인 참석인원 제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 등록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장이 될 세계한상대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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