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입양동포단체와 화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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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입양동포단체와 화상 간담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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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포재단’, 9월 6일 북미와 유럽·대양주 지역으로 나눠 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9월 6일 (해외 입양동포사회의 주요 현안 및 재단의 입양동포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해외에 있는 입양동포단체들과 화상간담회인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9월 6일 해외에 있는 입양동포단체들과 화상간담회인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북미 지역 입양단체장들과의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9월 6일 해외에 있는 입양동포단체들과 화상간담회인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시차를 감안해 북미와 유럽·대양주 지역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총 8개국 19개 입양동포단체 대표 22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9월 6일 (해외 입양동포사회의 주요 현안 및 재단의 입양동포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해외에 있는 입양동포단체들과 화상간담회인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9월 6일 해외에 있는 입양동포단체들과 화상간담회인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유럽·대양주 지역 입양단체장들과의 화상간담회 모습 (사진 재외동포재단) 

이들은 지역별 입양동포사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재외동포재단의 입양동포사업 추진 관련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현지 입양동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750만 재외동포와 5,200만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잇는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입양동포와 자녀들을 우리 동포로서 적극 포용하는 정책을 펴오고 있다”며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입양동포 여러분들이 모국을 더 잘 이해하기를 바라며, 입양동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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