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총영사관, 한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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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총영사관, 한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7.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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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녕성 및 선양지역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코로나19 상황 속 협력 방안 논의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는 6월 29일 중국 요녕성 및 선양지역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선양총영사관)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는 6월 29일 중국 요녕성 및 선양지역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선양총영사관)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는 6월 29일 중국 요녕성 및 선양지역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손명식 동북3성연합회장, 안청락 선양한인회장, 이강춘 안산한인회장, 이정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장, 황상욱 선양한인회 수석부회장, 홍성수 영구한인회 수석부회장, 여정모 단동한인회 수석부회장, 안성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선양협의회 대변인, 임은선 무순한인회 사무국장, 양덕만 심양한인교회 담임목사, 양우성 호남향우회장, 홍인수 충청향우회장, 최주락 영남향우회장, 김준영 ROTC동우회장, 김만섭 해병대전우회장, 한태성 심우회장, 정인호 선양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는 6월 29일 중국 요녕성 및 선양지역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선양총영사관)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는 6월 29일 중국 요녕성 및 선양지역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선양총영사관)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인사회 활성화를 위한 총영사관과 한인단체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최두석 총영사는 올해 상반기 주요 공관활동 내역을 비롯해 SNS 공식계정 개설, 영사민원 직통 핸드폰 및 메신저 개통, 가정의 달 어린이 초청행사 및 청소년 진로탐색교실 등 한인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각종 역점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최근 교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국내로 입국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격리면제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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