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우리의 힘…특히 올해는 한인 시의원 배출할 절호의 기회”
뉴욕 한인단체들은 지난 6월 12일 플러싱 레너드 광장에서 6월 22일 치러질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뉴욕한인회와 퀸즈한인회, 시민참여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민권센터, 뉴욕가정상담소, 퀸즈 YWCA 등이 참가해 플러싱 일대를 돌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 단체들은 “투표는 우리의 힘”이라며 “우리의 권익을 찾기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올해는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자가 많다”며 “이번이 한인 시의원 배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인만큼, 한인들이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퀸즈에서는 뉴욕한인회봉사센터(KCS) 등지에서 투표할 수 있다. 가까운 투표소 확인 등 투표 관련 문의는 시민참여센터(718-961-4117), 민권센터(718-460-560), 뉴욕한인봉사센터(718-939-6137)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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