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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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6.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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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한국계 미국인 또는 한국인

찰스 윤 한인회장 “주류사회에 목소리 내기 위해선 힘을 한데 모으는 것이 중요”
뉴욕한인회 회원증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회원증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뉴욕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단합을 위해 대대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뉴욕한인회 회원 자격은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한국계 미국인 또는 한국인이다. 

뉴욕한인회 회원은 한인회 활동 및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인회 활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뉴스레터 등으로 제공 받는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뉴욕한인회 전화(212-255-6969) 또는 웹사이트(www.kaagny.org)에서 할 수 있다. 가입 즉시 회원으로 인정되며, 회원증은 회원 가입 시 기입한 주소로 발송된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미국사회 소수인 한인들이 주류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을 한데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합해야 권익도 찾을 수 있고 주류사회 관심을 이끌 수 있다”고 이번 회원 모집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뉴욕한인회가 뉴욕 한인사회의 주요 네트워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인들의 적극적인 회원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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