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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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5.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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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네트워크 및 벤처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키로
재외동포재단은 5월 21일 벤처기업협회와 한상 네트워크 및 벤처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왼쪽)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5월 21일 (사)벤처기업협회와 한상 네트워크 및 벤처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왼쪽)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5월 21일 (사)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와 한상 네트워크 및 벤처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계한상대회(재외동포재단 주관)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총회((사)벤처기업협회 주관) 개최 관련 상호 협력 ▲해외 우수 한인벤처인 발굴 및 네트워크 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벤처기업의 권익보호 및 기업 간 상호교류,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 벤처 생태계 자생력 확보를 위한 대외정책 활동, 혁신형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의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국내외 우수 한인벤처기업인을 발굴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상 네트워크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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