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LA협의회,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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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LA협의회, 자매결연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5.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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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와 미국 LA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 상호교류와 친선 도모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에드워드 구 LA협의회장(왼쪽)과 김요준 브라질협의회장 (사진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와 미국 LA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 상호교류와 친선 도모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에드워드 구 LA협의회장(왼쪽)과 김요준 브라질협의회장 (사진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와 미국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지난 5월 12일 상호교류와 친선 도모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김요준 브라질협회장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LA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한 김요준 협의회장은 “브라질협의회는 LA협의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양 협의회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상황과 여건이 호전되면 LA협의회 임원단의 브라질 방문과 청년-여성자문위원들의 교류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에드워드 구 회장은 “북미에서 제일 큰 LA협의회와 중남미에서 제일 크며 공공외교활동이 돋보이는 브라질협의회와의 자매결연은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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