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회 리딩CEO 포럼 공동의장에 조병태·정영수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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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 리딩CEO 포럼 공동의장에 조병태·정영수 씨 선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4.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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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서 임원 선임…간사에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조병태(왼쪽)·정영수 공동의장
조병태(왼쪽)·정영수 한상대회 리딩CEO 포럼 공동의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했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16개국 30명의 회원이 참가해 ▲리딩CEO 포럼 임원 구성 ▲신규 리딩CEO 가입 승인 ▲차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 등을 의결했다. 

공동의장인 홍명기 전 듀라코트 회장과 한창우 마루한 회장은 명예 공동의장으로 추대됐고,  신임 공동의장으로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 간사에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규 리딩CEO 회원으로 김경록 아이마 베트남 대표, 손영일 아이엔티상사 대표, 최분도 PTV Group 회장의 가입이 승인됐다. 

내년도 상반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는 중국 베이징으로 결정됐다.  

재외동포재단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한편, 포럼 간사인 박종범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해외이주 역사유물 전시관, 차세대 정체성 교육, 글로벌 한민족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사용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에 리딩CEO 및 한상 회원 모두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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