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청년 취·창업 관련 무료 법률자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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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청년 취·창업 관련 무료 법률자문 제공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4.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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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취업 또는 창업 시 발생되는 법률적 애로사항에 대해 무료로 자문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취업 준비·근무 또는 창업 시 발생되는 법률적 애로사항에 대한 법률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월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에서 유학 중이거나 인턴 또는 취업해 직장에 다니고 있는 한인 청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체류자격, 취업 준비, 근로 및 해고 관련 법률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미국에서 창업시 고려해야 할 법적 문제, 세금보고 문제, 투자에 필요한 준비사항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consul-la@mofa.go.kr)로 접수하면, 이민법 및 노동법 전문 이승우 변호사와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LA총영사관은 “4월 중순 취업 준비 및 근무기간 중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이민법·노동법 관련 법률문제를 주제로 찾아가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무료 법률자문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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