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장에 이경희 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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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장에 이경희 현 회장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3.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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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단독입후보해 선관위 전원 만장일치로 당선 확정하고 당선증 교부
제24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에 이경희 현 회장이 연임됐다. 3월 6일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사무실에서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24대 회장단과 선관위원들 (사진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제24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
제24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에 이경희 현 회장이 연임됐다. 3월 6일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사무실에서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24대 회장단과 선관위원들 (사진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제24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

제24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에 이경희 현 회장이 연임됐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제24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토마스 김)는 “3월 6일 오후 12시 10분에 입후보 서류 등록 장소인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사무실에서 토마스 김 선관위원장과 김영언·김성오·김한주·박정희·홍성호 선관위원이 배석한 가운데 이경희 현 회장이 이돈웅 현 부회장과 정절자 현 이사 겸 감사와 한 팀으로 회장단 입후보 서류를 접수했다”며 “이후 마감시간인 오후 1시까지 입후보 서류 접수가 없었고, 마감시간 후 이경희 회장단만의 서류를 심사해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전원 만장일치로 이경희 회장의 단독 출마 및 당선을 확인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전했다.

이경희 제24대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장 당선자는 “지난 기간동안 노인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봉사는 마음을 더하고 모자란 부분을 보강해서 노인회원 모든 분들을 열심히 섬기고 단체 발전을 위해 함께 당선되신 부회장님들과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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