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LA협의회 서재두·김상동·김봉현 위원과 유동완 LA총영사관 영사 표창 수상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지난 3월 2일 오후 3시 총영사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LA 지역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수상자 및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 임원진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민주평통 LA협의회 서재두(홍보분과 부회장)·김상동(문화예술분과 위원장)·김봉현(상임부회장 겸 공공외교위원장) 자문위원은 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LA 동포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 및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동완 주LA총영사관 영사도 민주평통 활동지원을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경재 총영사는 의장 표창을 전수하면서 “민주평통 지역협의회가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재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 소속 의장 표창 수상자(김남희, 박미애, 나은숙 자문위원)에 대해서는 지난 1월 23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신년하례식 겸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표창 전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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