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란한국대사관, 한-이란 유학생 초청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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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란한국대사관, 한-이란 유학생 초청 간담회 열어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2.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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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학했던 이란인과 이란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초청, 교류의 장 마련
주이란한국대사관은 2월 23일 테헤란 소재 대사관저에서 ‘한국-이란 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이란한국대사관)
주이란한국대사관은 2월 23일 테헤란 소재 대사관저에서 ‘한국-이란 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이란한국대사관)

주이란한국대사관(대사 유정현)은 2월 23일 테헤란 소재 대사관저에서 ‘한국-이란 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에서 유학한 이란인들과 이란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이 초청돼, 서로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한식을 함께 맛보았고, 주이란대사관 문화홍보관실 인스타그램(koreanculture_iran) 구독자 수가 지난달 1만명을 돌파한 것을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주이란한국대사관은 2월 23일 테헤란 소재 대사관저에서 ‘한국-이란 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이란한국대사관)
주이란한국대사관은 2월 23일 테헤란 소재 대사관저에서 ‘한국-이란 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이란한국대사관)

유정현 대사는 “오늘 공유한 서로의 유학 경험담과 유학준비 요령을 양국 누리꾼들과 함께 나누고,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유학 설명회도 개최되길 희망한다”면서 “한국과 이란 유학생들이  양국 간 교류 확대와 친선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로서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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