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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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회의’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2.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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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사업계획 공유 및 일정 논의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는 ‘신년하례회 및 2021년 1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1월 30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는 ‘신년하례회 및 2021년 1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1월 30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전순철)는 ‘신년하례회 및 2021년 1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1월 30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순철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프리카대륙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돼 불편하고 힘겨운 환경이지만 22개국 67명의 19기 자문위원들이 열심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는 것에 감사를 전한다”며 “2021년도 사업으로 채택된 특화 사업을 포함한 16개 사업을 교민, 현지인과 원활히 소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 노력해보자”고 당부했다.  

노영관 동부지회장과 김진의 남부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자문위원 개인과 가족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종전 선언 지지’를 비롯한 공공외교에 적극 매진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19기 사업보고 및 2021년 사업추진 세부시행에 대한 논의 및 의견 수렴 후, 아프리카협의회 분과위원장들이 준비한 ‘협의회 홍보와 임원들이 참여하는 종전선언 지지 영상’ 시안을 다 함께 시청했다.  

다음 순서로 지난 1월 29일 주가나한국대사관에서 시행된 아프리카협의회 단체 의장표창 수상 수여식 소식과 민주평통 의장표창을 수여받을 김진의 남부지회장, 김태균 청년분과위원장, 정희경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대한 수여식이 2월 초 각 지역 관할 대사관에서 시행될 것임을 알리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2월부터 시행될 통일 활동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과 19기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인사를 나누면서 모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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