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050상설특위 해외지역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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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050상설특위 해외지역위 발대식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1.0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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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오전 온라인 방식으로...해외 거주 4050세대 입장 대변 예정
더불어민주당 4050 상설특별위원회는 오는 1월 30일 오전 ‘해외지역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출판기념회 (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4050 상설특별위원회는 오는 1월 30일 오전 ‘해외지역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출판기념회 (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4050 상설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성 국회의원)는 오는 1월 3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해외지역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4050 해외지역위원회는 해외에 거주하는 4050세대의 입장을 수렴하고 대변해 중앙당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국내외 양방향 소통 창구다.

위원회 측은 “해외 각 거주국의 조직구성과 운영, 건의 및 조직 확장을 통한 정권 재창출 등의 세부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050해외지역위원회 하보이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 및 전 세계 각 거주국에 있는 위원들을 위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게 된 만큼, 오프라인 행사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 지역에 따라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는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4050해외지역위원회의 활동방향 및 계획 발표와 참가자간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4050해외지역위원회 공식 사이트(https://TheMinjoo4050.World) 및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발대식 행사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자에게 개별 공지된다.

‘4050상설특별위원회’는 비상설특위로 출범한 지 2년이 지난 시점이던 지난해 10월 출범식을 가졌다.

특위는 ▲정권 재창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선봉자 역할 ▲더불어민주당 조직 확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권리당원 증대 배가운동 ▲4050세대의 정치 참여 촉진 운동으로 민주주의 정착 ▲세대 간 현안 공유 및 정책발굴과 대안 제시 ▲유능한 청년층 발굴과 육성으로 지방분권 정착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역할을 7대 주요 역할로 삼고 있으며 각 역할에 따른 세부사업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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