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정세현 특별대담…미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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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정세현 특별대담…미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 진단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2.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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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회의 시간’ 주제로 대담…대담 녹화영상은 24일 유튜브 통해 공개

통일부는 이인영 장관과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12월 23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담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회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회는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이 맡는다. 

이번 특별대담은 미국 대선 이후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남북관계 재개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담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현장 참여자는 9인 이내로 제한하고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음날인 12월 24일 통일부 UniTV와 민주평통 유튜브 등을 통해 녹화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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