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모 미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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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모 미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연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12.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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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온라인 정기총회에서 연임 인준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12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양창모 현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사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12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양창모 현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연임한 양창모 밴쿠버한인회장 (사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12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양창모 현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흥복)은 “지난 11월 30일 제41대 한인회장 후보 등록 마감기한까지 등록한 후보자가 없어, 선관위를 회장 추대위로 변경하고 양창모 현 회장을 제41대 회장으로 추대해 12월 6일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12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양창모 현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사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12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양창모 현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사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제41대 회장에 당선된 양창모 회장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많은 행사들을 내년에는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많은 창조적인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는 한인 차세대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임원진들과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프로그램 또한 실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한경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지혜 밴쿠버통합한국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창모 회장은 김지혜 교장에게 한국학교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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