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민주참여포럼, 주요지역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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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민주참여포럼, 주요지역 대표 선임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12.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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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미동맹의 더 큰 가교역할 할 것으로 기대”

미주 한인 최대 유권자 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상임대표 최광철, KAPAC)이 미국 주요 지역에 지부를 세우고 그 지역을 담당할 대표도 선임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은 “설립 4년만인 현재 5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주요 지역에 지부를 세우고 대표를 선임하게 됐다”며 “앞으로 미주 한인 최대의 대중적 유권자 단체로서 한미동맹의 더 큰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미주민주참여포럼은 그동안 주요 연방의원들과 한국 국회의원들을 초대한 포럼 및 강연회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공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노력해 왔다.

또한 주요 미 연방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속에 북미이산가족 상봉 청문회 및 법안통과, 개성공단 연방의회 청문회, 입양아 시민권자 법안,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 및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 발의 통과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공을 위한 민간차원의 평화공공외교에 힘써왔다.

새롭게 선임된 미주민주참여포럼 지역대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KAPAC 지역대표 명단]

▲상임대표 최광철 (회사경영, 이사겸임) ▲홍보대사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 미 민주당 대의원, KAPAC이사겸임) ▲뉴욕 김도형(정형외과 원장, 이사겸임) ▲보스턴 한문수( 보스턴 Lasell University 경제학 교수) ▲위싱턴DC 이우진(IT 회사경영) ▲ 휴스턴 텍사스 박요한 (ENGIE 디렉터) ▲시애틀 박성계(워싱턴 주 발달장애국 공무원) ▲샌프란시스코 북가주 최아숙 (작가) ▲시카고 K-VOICE 손식(연대 협력) ▲아틀란타 선임 중 ▲ 남가주 & 한국 추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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